김두겸 울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해외사절단이 프랑스 파리 대표 공연장인 '오페라 바스티유'와 2024 올림픽 카누 슬라럼 경기장을 시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시찰은 울산시가 추진하는 세계적 수준 복합 공연장과 국내 최초 국제 규격 카누 슬라럼 경기장 건립에 앞서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설계와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려고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절단은 오페라 바스티유를 찾아 공연장 설계와 시민 접근성, 프로그램 다양화 등 운영 전략 수립 참고 방안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파리 외곽에 있는 '바이에르-쉬르-마른 수상경기장'을 찾아 카누 슬라럼 운영 전반을 살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울산체육공원에 건립 예정인 카누 슬라럼 경기장에 유럽식 운영 방식을 접목하고 체험형 수상레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시장은 "이번 시찰은 울산이 세계 수준의 문화·체육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"며 "공연장과 경기장이 지역경제와 도시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141525276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